이번에 룬3 리마스터도 도착한 김에 룬4 초회차 하드 플레이. 난이도도 하드하고 목표도 하드한 느낌. 항상 계획하다가 중간에 끊기니까 기록용으로
목적대로 이번에는 정직하게 하기보다 꼼수 쓸건 쓰면서 플레이할 계획이다. 대신, 거의 치트키 수준의 무언가 (물체X 독살, 군고구마 지팡이 등등) 까지는 안쓸 예정.
**게임 시작시 밭에, 석재가 55개 가까이 있는지 미리 체크해볼 것 (회색 돌이 9개, 갈색 돌이 3개분)**
**석재가 부족한 밭이라면, 도끼+망치를 돈으로 사서 빠르게 밭을 치우고 돌이 나올때까지 세이브&로드, 미리 숲 입구 우측 돌 리젠 장소에서 석재 파밍**
일단 시작하자마자 첫 미션 클리어 하고 우측 잡화점으로 달린다 (8:30 내외까지)
잡화점에 더그+블로섬이 있을때, 좌상단 찬장을 조사하면 사과 1개, 아무나 있을때 좌하단 매대를 조사하면 순무 씨앗 하나씩으로 공짜로 준다. 챙겨가자
이후 순무씨앗 14개, 꽃집에서 꽃 씨앗 1개 산 뒤에 마을 밖으로 이동, 바로 좌측으로
여기는 이렇게 약초가 대량으로 리젠된다. 첫날은 순무 씨앗 아낄 겸 약초 다 줍고, 마을 인물 한명씩 방문하면서 약초 > 남은건 순무씨앗을 돌린다. 이 루틴은 이제부터 매일 돌 예정 (이때, 6일까지 매일 시작하자마자 이곳으로 달려와서, 10레벨 약초 없으면 전날 세이브 로드. 이유는 요리대회에 쓸 예정인데, 세이브로드 귀찮으면 10레벨 3개나 하나는 9레벨 약초 있어도 상관 없다)
이런것들 다 처리하면 한 11~12시즈음 될텐데, 이제부터 요크밀 숲 공략의 시작
c.f) 이런 메인스토리 던전들은, 던전 진행 과정에서 동료 캐릭터가 코멘트를 한다. 무려 요크밀 숲부터 주인공의 아이까지 전용 코멘트가 존재하니, 2회차 느긋하게 돌릴 사람은 작정하고 아이들이랑 돌면 어떨까.
보스는 레벨 10/한손검 숙련도 10 + 빵 버프에 표션 2개 정도면 충분히 컨트롤로 잡을만 하다.
컨트롤이 힘들다고 한다면, 보물에서 요리를 노려보자.
뭐 그렇게 높은건 필요 없고, 첫번째 곤들매기처럼 스탯 20대 버프 하나만 있어도 엄청 쉬워진다. 정말 운 좋아서 두번째 호박조림 같은게 뜬다면 그냥 누워서 코파면서 잡아도 되고.
중간중간 체력이 줄어든 부분은, 처음 5번은 온천 이용이 무료니까 한번은 온천으로 해결해도 좋다.
이도저도 안되는 사람은 그냥 노멀 이하로 내리면 된다. 노멀만 되도 충분히 쉽게 잡기 때문
어찌되었건 여자아이로 변한 몬스터를 병원까지 옮기고, 세르자위드에게 말 걸고 첫날 일정은 마무리. 이제 남은 밤시간은 새벽 1시까지 요크밀 숲 입구 들낙하면서 보물상자 파밍 + 목재 파밍이나 하자. 1시가 수면 성장 스킬이 올라가는 마지노선이기 때문.
들낙하면서 보물상자 확인하고, 던전 입구 왼쪽의 간판을 격파하면 목재를 주는데 그걸 모아두면 된다. 목재가 초반엔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
최소한 2~3천 골드의 초기 자본금이랑, 내일 먹을 요리 하나 정도면 쟁여두면 첫날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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