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게임 이야기

> 1년차 봄 5일 오늘도 약초 체크. 오늘은 바쁘니까 오늘을 9레벨로 퉁쳐도 OK 우선 석재 25개부터 체크하자. 혹시나 앞에서 공략을 못따라와서 석재가 부족해도 구제책이 없는건 아니다. 바로 아서의 상점을 이용하는 것. 위 사진과 같이 아서의 상점에서는 일정 확률로 돌/석재가 등장한다. 이쪽도 출하 여부와 관계가 있는지는 애매하니, 돌/석재를 미리 출하상자에 넣어놔서 등록을 시켜둘 것. 아서의 상점은 첫날 시점이 아닌 로드 시점에서 물품이 결정되므로, 8시 이후에 돌/석재가 나올때까지 노가다를 하면 된다. 확률은 꽤나 낮은편이니 그점은 주의. 당장 귀찮다 싶으면 이번 미궁은 아래 음식 노가다의 마공 뻥튀기를 이용해서 파이어볼로 잡아도 떡을 치니 결국 선택사항. 일단 좌측 세르자위드 방으로 들어가면 물..

> 1년차 봄 3일 일단 약초 확인부터 잊지말자. 드디어 수납함이 생겼다. 잡템은 다 여기다 몰아넣어버리자. 이젠 밈이 된 수준의 주의점이지만, 절대로 수납함 부수기를 선택하지 말자. 어떻게 되는지는 직접 해보는걸로 적당히 물을 주고 7시 넘어 의사 집으로 가면, 코하쿠가 주민으로 합류한다. 이때 대화가 코하쿠 합류 전용 대화로 바뀌니까, 나중에 대화 한번 더 돌리는걸 소소하게 추천. 8시 넘어 돈이 들어오면, 선물용 순무씨앗을 보충하고 초콜릿 3개를 일단 구매. 순무씨앗을 돌린 다음은 암브로시아 노가다를 할 차례다. 이번에 이용할 꼼수는 무한 보스 꼼수. 원래 던전 보스는 일당 1번밖에 잡을 수 없다. 하지만, 보스가 처치되는 이펙트 직후에 약간에 틈을 이용해 이스케이프를 쓰면 보스가 부활하는 꼼수다...

이번에 룬3 리마스터도 도착한 김에 룬4 초회차 하드 플레이. 난이도도 하드하고 목표도 하드한 느낌. 항상 계획하다가 중간에 끊기니까 기록용으로 목적대로 이번에는 정직하게 하기보다 꼼수 쓸건 쓰면서 플레이할 계획이다. 대신, 거의 치트키 수준의 무언가 (물체X 독살, 군고구마 지팡이 등등) 까지는 안쓸 예정. **게임 시작시 밭에, 석재가 55개 가까이 있는지 미리 체크해볼 것 (회색 돌이 9개, 갈색 돌이 3개분)** **석재가 부족한 밭이라면, 도끼+망치를 돈으로 사서 빠르게 밭을 치우고 돌이 나올때까지 세이브&로드, 미리 숲 입구 우측 돌 리젠 장소에서 석재 파밍** 일단 시작하자마자 첫 미션 클리어 하고 우측 잡화점으로 달린다 (8:30 내외까지) 잡화점에 더그+블로섬이 있을때, 좌상단 찬장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