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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선택
- 투사 -
초기 전투 숙련도가 높으며, 상당수의 전투 선택지에 보너스
가장 직관적이지만, 가장 존재감 없는 클래스기도 하다. 이게임 전투가 그렇게 비싼 기회비용을 요구하지 않아서...
- 마법사 -
매일 밤마다 회복되는 영력이라는 고유 재화를 통해 각종 상황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른 RPG처럼 화염구 날리고 그런건 아니고, 영력이나 저주에 대해 조사하거나 빛을 밝히거나 등등에 사용된다
치유 이벤트도 있고, 생각보다 이곳저곳에 보너스 사용 가능
- 학자 -
연금술을 통해 각종 물약을 만들 수 있고, 지식을 통해 몇몇 전투 상황을 유리하게 조정 가능하다
다른 직업도 물약에 접근 가능하나, 꽤나 바가지를 주고 사야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유물약이 돈 펌핑에 최고라서, 다른 게임에 상인과도 가까운 직업
최고 장점중 하나는, 이 직업만이 다른 직업 통틀어서 유일하게 글을 읽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직업중에서 가장 사기라고 생각
종교 선택
큰 영향은 없고, 진리회는 도심권, 이교도는 드루이드 등등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좋다
취향 따라 선택
툴리아의 주둔지
- 처음 여정을 시작하는 장소. 시작할 때, 불침번을 서주면 한번 더 좋은 숙소에서 숙박 가능하다
- 또한, 불침번에 들은 정보로 북쪽 길 대처가 가능
- 게임 날짜 15일 전후로, 트롤의 습격을 받아 주둔지가 파괴된다. 툴리아는 노스 펠트로 이동
- 약간 짜치는 요소로, 이 날자 전후에 주둔지에 자고 있더라도 별 다른 이벤트가 없다. 남편 교차로로 이동하자마자 습격 받아서 파괴된다
노스 펠트
- 주둔지에서 서쪽 도로로 처음 이동하면 만나는 여관. 처음 점주 이아손에게 무정하게 접근해야 호감도 상승
- 모든 숙박 지역 통틀어서 가장 고효율 (기상시간, 회복량, 가격 모두 압승). 때문에 자주 묵게 될 곳
- 통발을 통해 얻은 물고기를 2개당 1골드로 판매 가능. 통발 흩어놓고 회수하다보면 상당히 쏠쏠하다
- 만약 학자라면, 주인한테 치유 물약을 7~10골드 (외모따라) 판매 가능. 학자 스타팅에서 돈을 펌핑 가능한 요소
힌트는 크릭스의 일란이 언급
- 밖의 사냥단과 도박을 통해 매일 3골드씩 수급 가능. 이 게임 최고의 돈벌이 수단
단, 일몰 1시간 전부터는 경비 때문에 불가능. 따라서 도박을 하려면 일몰 1시간 15분 전까지는 여관에 진입해야 된다
폐허가 된 마을
- 노스 펠트 서쪽에 위치한 마을
- 하루 최대 3번까지 내부 탐색이 가능하고, 그 이상 탐색하려면 큰 패널티를 감수해야된다
- 남서쪽에 무료 통발, 남동쪽에 무료 볼트를 회수 가능하고, 9일 전까지 중앙을 탐색해야 스캐빈저 퀘스트 수행 가능
이하는 핵심 스포. 이 마을의 진실을 밝히는게 게임 중후반부 목표 중 하나
- 원래 이름은 스팁 하우스. 하울러즈 델이 확장함에 따라 갈라져 나온 마을
- 안전한 서측 도로의 초입에 위치했던 만큼, 상인들이 처음 거쳐가는 장소라서 무서운 기세로 번영했었다
- 모든 마을을 본인의 영향권 하에 놓고자 했던 탈리스는 모든 마을에 보호세를 요구했으나, 이 마을만 유일하게 거절
- 이에 분노한 타이스는, 다른 세력을 협박/회유하여 마을을 공격
- 스팁 하우스는 항복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팁 하우스를 철저히 약탈+파괴
- 그럼에도 스팁 하우스는 살아남았고, 이 상흔을 복구하고자 주변의 나무를 있는대로 베어버렸지만, 그 결과 숲에서의 야수의 습격을 막지 못하고 멸망
- 이 일 자체가 트라우마가 된 대부분의 세력은 이에 대해 함구했지만, 크나큰 상흔을 남겼다
> 화이트 마쉬는 결국 목재를 독점한 하울러즈 델이 염가에 목재를 공급하는 바람에 마을의 경쟁력을 잃고 몰락
결국 언데드에 손을 대는 계기가 된다
> 게일 록스에서 스팁 하우스로 시집간 글라우시아는 학살극 + 화이트 마쉬가 이들의 시체를 강령술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도적으로 타락
> 크릭스의 엘라 또한 타이스의 협박에 이기지 못하고 마을을 습격했다는 사실 자체가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
하울러즈 델
- 반도에서 가장 번영한 마을. 물가가 원체 비싸지만, 그만큼 서비스 상한 자체는 가장 높다. 갬비슨 강화, 가장 좋은 도끼 구매 등등의 업그레이그가 여기서 유일하게 가능
- 스팁 하우스의 진실을 보면 알겠지만, 업보가 장난 아닌 마을. 촌장이나 드루이드나 알면 알수록 비호감 스택이 쌓이는 반도의 암덩어리 같은 마을이다
- 그만큼 번영 엔딩이 배드 엔딩에 가까운데, 협력하더라도 너무 번영한 나머지 주변을 황폐화하다가 자연의 습격을 받아서 멸망한다
- 스팁 하우스의 진실을 밝히고 서쪽 고기잡이 부락에서 에이지디아를 만나면 드루이드 엘피스에게 타이스 탄핵을 설득해볼 수 있다. 하울러즈 델의 친구가 되서 서신을 받은 다음 열어보고, 에이지디아의 숨겨달라는 거짓말을 수락하고, 스팁 하우스가 저주받았다는 내용을 밝히거나 한 다음 설득하면 타이스가 밀려나고 엘피스가 우두머리가 된다
- 이 경우, 엘피스의 보수적인 가르침 때문에 마을이 서서히 쇠퇴해갔다는 엔딩이 뜨는데, 반도 전체의 행복과 마을의 행복이 상반되는 유일한 마을이다. 본인들 업보라고 생각하자.
고기잡이 부락
- 하울러즈 델 서쪽에 위치한 마을
- 게임 초기에는 낙석에 의해 막혀 있고, 타이스의 퀘스트를 진행해서 개통 가능하다
- 타이스의 딸 에이지디아가 엘피스의 도움을 받아 은거중이던 장소. 만약 부락에 대한 정보를 속이면 엘피스의 감사를 얻을 수 있다
- 에이지디아의 엔딩은 스팁 하우스의 진실을 알려주느냐의 여부로 갈린다. 진실을 알려주면 본인 양부모의 업보를 속죄하고자 사냥꾼이 되었다는 엔딩, 진실을 안알려주면 결국 드루이드의 일원으로 가입했다는 엔딩
관문
- 하울러즈 델 북측, 서측 교차로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숲의 심장 동쪽 입구
- 올드 파고스에서 나온 쿠인투스라는 사람이 지키고 있다. 관문 개방에 3~6개의 휴대 식량을 요구
- 쿠인투스의 행복 엔딩 조건은, 관문이 아니라 노스 펠트로의 이주를 설득하는 것
- 호감도가 높을수록, 노스 펠트의 사냥단에게 쿠인투스를 도와달라고 설득해두면 설득이 쉽다
- 만약 다른 마을로 이주하면, 거기서 술중독에 빠지는 엔딩이 나온다. 노스 펠트로 가면 사냥단이랑 일하면서 날카로움을 되찾고 있다는 엔딩
올드 파고스
- 역병이 돌아서 자체적으로 격리조치를 하고 있는 마을
- 처음 접근하려고 하면 야수때문에 막혀있는데, 다음 접근으로 트롤 오줌을 뿌리거나 과채를 전부 채집해두면 더이상 야수가 접근하지 않는다
- 협력 조건은 역병을 치유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것. 치유 방법은 주시자 참고
- 역병 치유 전에, 충분히 호감도를 올리고 주시자에게 바칠 물건을 요구하면 에우도시아의 부모님이 쓰던 끌을 입수 가능하다. 역병 치유 보상으로 협력 요청에 끌까지 얻고싶다면 이 루트가 필수
수도원
- 올드 파고스 북쪽의 진리회의 사원
- 에우도시아와 관련된 두 개의 퀘스트를 준다. 대신, 보상으로 이 게임의 핵심 정보를 알려준다.
정보들이 전부 핵심을 찌르는 내용이라, 너무 빠르게 방문해버리면 중간 조사 텍스트가 싹 날아갈 수 있으니 역으로 주의할 것
- 행복 엔딩 조건은 반도에 전폭적인 투자 확보 + 대수도사 영접으로 진실 밝히기
- 만약 진실을 밝히지 못하면 관심을 받지 못하다 사라지고, 진실을 밝히더라도 전폭적인 투자를 받지 못하면 결국 늦어지는 공사 일정 도중 지진때문에 붕괴해버린다
여울
- 북측과 서측을 연결하는 길 중 하나
- 처음에는 벌레 때문에 시간이 걸리거나 활력을 소모해야 되지만, 티르서스에게 벌레 퇴치제를 구입하거나 학자로 직접 만들면 패널티가 사라진다. 이거 말고는 존재감 X
오래된 숲정원
- 화이트 마쉬나 토탄밭 등 토탄지로 들어가는 관문
- 처음 화이트 마쉬 소개 이벤트 말고는 존재감은 없지만, 야생 과채가 상당히 빠른 주기로 리젠되기 때문에 The Forager (과채 12개 채집) 업적을 깨려면 자주 방문하는 장소
버려진 쉼터
- 안쪽에 늑대가 살고 있다. 이 늑대를 처치해야 정리/탐색이 가능하지만, 구해낸 생명 카운트 최대가 목표면 살려줘야된다
- 키워드 탐색은 덤불/버섯. 덤불은 관문부터 키워드 거슬러 올라가면 되고, 버섯은 처음 내부 입장할 때 묘사문을 보면 힌트가 있다
- 덤불은 정리하면 청동 도끼 머리를 입수 가능하고, 버섯은 옆의 퍼기 레이크의 채집꾼들에게 정보 제공 가능
청동 도끼는 하울러즈 델에서 팔려고 하거나, 노스 펠트의 대장간에 요청하면 손잡이를 만들어주고 이를 합치면 된다
- 내부 잔해 정리로는 2골드 획득 가능. 여기까지 했으면 더 볼일은 없다
북편 도로
- 하울러 여러 마리가 가죽을 둘러싸고 있다. 가죽만 들고 날라도 되고, 하울러를 정리하고 챙겨가도 된다
- 여기서 얻은 가죽은 사냥꾼들의 행방의 단서
크릭스에서 물어보면 가죽을 가져가버리지만, 화이트 마쉬에서 물어보면 가죽을 보존 가능하다
그러면 이후 사냥꾼의 단서를 제시할 때 이 가죽으로 퉁치기가 가능
인챈터의 집
- 인챈터 에우도시아가 살고 있는 집
- 반도 여기저기에 막대 8개를 끼워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기본 막대당 2골드, 협상으로 3골드
- 막대 8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뱀미끼꽃을 구해달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늙은 드루이드와 대화해보면 일종의 마약성분임을 알 수 있다
- 이를 거부하는것이 기본 행복 조건. 만약 넘기면 엔딩에서 중독으로 사망한다
- 도시로의 이주를 설득하려면 퀘스트 전부 클리어 + 올드 파고스에서 끌 가져다주기 정도 하면 가능
수도원에서 본인을 배척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게 설득에 꽤 큰 도움이 되지만, 만약 처음 퀘스트를 받을 때 비밀서약을 했으면 불가능하다
- 도시로의 이주 설득에 실패하면, 결국 조용히 살다 사라졌고 마녀로서의 소문만 무성했다는 엔딩이 나온다
게일 록스
- 전반적으로 디게 그냥저냥하게 살아가는 마을. 물론 스팁 하우스 사건 때문에 반도 자체가 침체되어 쇠퇴하긴 했지만, 타이스 협력 루트의 화이트 마쉬 습격에도 적당적당히 반응해주고, 작지만 사원도 있어 신앙심도 딱 있을 정도로 유지하고 있고. 수도사 앨리가 핵심을 찌른 대로, 까탈스럽고 강한척 하지만 더욱 강력한 흐름에는 적당히 편승하는 경향이 강하다
- 잔류 엔딩 조건은 철괴를 제대로 반환하고,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해 도시의 호감도를 최대로 쌓을 것
퍼기 레이크
- 주인장인 퍼기와, 그 아들 일란이 있는 주점
- 이아손과 비슷하게 각 지역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는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정말 많다
기회 되면 다 한번씩 물어볼 것
- 행복 엔딩 조건은 이아손이 거래를 배신했다는 정보를 숨기지 말 것. 아니면 거래를 믿다가 쇠퇴해버린다
- 호감도를 쌓다보면, 아스테리온이 본인의 망토를 보트를 구매하기 위해 팔았다는 사실을 입수 가능. 이 망토는 어디에서 잠자더라도 활력 회복량 +1을 해주는 막강한 아이템이지만, 정작 입수 시점이 너무 극후반이라 존재감은 잘 없다
크릭스
- 반도 가장 북동쪽 구석에 위치한 마을이지만, 정작 그냥 생각 없이 길 따라가다보면 하울러즈 델 다음으로 만나기 쉬운 위치에 있다
- 주민에게 동부 도로의 청소와 사라진 사냥꾼 수색 퀘스트를 수주 가능
- 하바 할멈에게 통발을 2골드로 구매 가능
- 협력 조건은 두 퀘스트를 완수하고, 크릭스에서 열리는 고별식에 참가해서 주민을 설득하는 것
- 여기까지 진행하면 엔딩 이후 크릭스에 남는다는 추가적인 선택지가 제공된다
- 남부의 구리 광맥에 대한 정보는 큰 영향 X. 이건 취향따라 선택하자
- 이아손의 친밀도를 많이 올린 후, 하바 할멈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면 원래는 도적 에리스였다는 사실을 입수 가능하다. 이는 글라우시아 추방 이벤트의 근거로 쓰거나, 정보를 이용해 도로 순찰 잡일의 보수를 3골드로 향상 가능
글라우시아
- 도적단의 리더. 이 도적단의 주둔지를 찾는 것이 게임의 중간 목표
- 도적 은신처는 숲의 심장 중앙부 구 벌목 부락에 위치한다. 다만 정보를 입수해야 접근 가능한데,
1. 게일 록스에서 소금 입력 > 대화 내용 중 힌트로 나무 입력 > 벌목 부락 정보 입수
2. 수도원 임무를 수행해주고 은신처의 정보 입수
정도가 가장 쉽다. 그 외에도 다양하게 정보 입수 가능
- 스팁 하우스 참극의 생존자. 그쪽 진실 대로, 화이트 마쉬와 하울러즈 델에 깊은 원한을 품고 있다
- 그래서 대부분의 엔딩에서 화이트 마쉬나 하울러즈 델에 꼴아박다가 사망하는데, 생존 조건이 좀 까다롭다
1. 처음 대면시 강경하게 등등을 선택해서 신뢰도를 높여둘 것 + 화이트 마쉬의 언데드 문제 해결
2. 게일 록스에서 글라우시아의 부모를 찾아서 대화를 들어둘 것 (글라우시아 집이 게일인 힌트는 정보상 등등에서 입수)
3. 하울러즈 델 서쪽의 어촌 부락에서 목걸이 입수 후, 게일 록스 루피나에게 글라우시아의 목걸이임을 확답받기
4. 게일 록스의 임무를 다 수행하면, 의회를 열어 글라우시아를 공동체에서 추방하자는 선택지가 나온다. 여기서 글라우시아를 추방 성공
- 노스 펠트에서 하바 할멈의 진실을 듣는데 성공하면 조금 더 수월
5. 이렇게 신뢰도가 충분하면, 글라우시아에게 추방을 전달하면 잡혀서 고문당하는게 아니라 위협만 함. 이때, 게일 록스에서 부모님 + 목걸이 언급
이러면 결국 게일 록스의 집으로 돌아갔다는 생존 엔딩이 나온다
아스테리온
- 주인공의 전대 로드워든. 처음 인식은 판만 벌여두고 런친 놈이지만, 그래도 처리할 일은 깔끔히 처리하다가 종적을 감춘편에 가깝다는 정보를 하나 둘 입수한다
이하의 정보는 게임 후반부에나 열람을 추천. 시점은 하다보면 자연스레 감이 올 것이다
- 여러 정보를 입수하다 보면, 최종적으로 북쪽의 하이 아일랜드, 구 그린 마운틴 부락이 있던 장소로 여정을 떠났음을 알게 된다. 이 하이 아일랜드로 떠나는 것이 아스테리온 추적의 종착지
그린 마운틴 부락
- 정보를 입수하다보면 그린 마운틴의 생존자가 여기에 있음을 알게 된다. 입수처는 다양하지만, 수도원, 퍼기에게 장소 질문, 늙은 드루이드에게 정보 입수 정도가 가장 대표적
- 그냥 호감도 채우기는 까다롭지만, 늙은 드루이드의 호감도를 최대 (역병 치유까지) 진행하면 인삿말 하나를 알려준다. 그대로 말하면 한번에 프리패스 가능
- 협력 조건은 하이 아일랜드에 상륙 후 아스테리온에 대한 정보를 가져올 것. 아니면 조합 엔딩에서는 점점 쇠퇴하는 결말을 맞이한다
아스테리온의 최종 행적
- 아스테리온의 핵심적인 정보는, 글라우시아에게만 들을 수 있다 (대화 보면 알겠지만, 아스타리온이 직접적으로 거래를 한 사람이 바로 글라우시아)
- 대화 내용에서 아스테리온의 동기는 플레이어의 동기를 따라간다 (플레이어가 북부의 영웅 동기라면, 아스테리온 또한 북부를 변화시킨다 등등)
- 아스테리온의 목적은 그린 마운틴 대장간에서 나왔던 각종 보물들
- 조합해보면, 아스테리온은 그린 마운틴에서 나온 보물을 회수하고자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큰 상처를 입고 언데드가 되기 전에 본인을 가두고 다리를 부수었다
- 이 부분은 확실히 서술되지는 않지만, 글라우시아의 언급 상 불멸의 창이라는 보물로 자신을 찔러본게 아닐까 싶다. 왜냐면 아스테리온은 자신의 창을 두고 여정을 떠났기 때문에, 본인의 창은 아니기 때문.